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도 칸타빌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송미나 === ||[[파일:external/img.kbs.co.kr/cantabile_profile05_1.jpg]] * 송미나 (모모다이라 미나코, 모모카오카 음대 이사장) 역 - [[예지원]] (여, 45세 - 한음 음대 학장, 전 피아니스트)|| >'''한음 음대의 꿈꾸는 학장 ‘송미나’''' 한음 음대 학장으로 예전에는 '동양의 보석'으로 불릴 만큼 유망한 피아니스트였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을 아끼는 교육자로 도강재 교수에게 반항해서 ~~본인은 알지도 못한 사이에~~ 퇴학당할 위기에 처한 차유진을 안건성 교수에게 맡겨 퇴학을 면하게 하기도 하였다. 나름의 이상도 있어서 한음대에 오케스트라를 설립하기로 하고, 유학 시절 만났던 슈트레제만을 [[한국]]으로 불러들였다. 설정의 큰 줄기는 원작과 거의 동일한데, 나이만 '''45세'''로 심하게 너프당했다. 덕택에 일드판에서 슈트레제만과 거의 동년배로 나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국판에서는 슈트레제만과 '''13살''' 차이가 난다. 아마도 외견상 보이는 그대로 나이 설정을 한 듯하다. 원작에서 슈트레제만은 모모다이라 미나코를 두고 카이 둔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정도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있었다. 2화에서 송미나와 차동우가 연관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원작과는 다르게 송미나가 이사장이 아닌 '학장'인 탓에 차기 학장으로 지목되고 있는 도강재와의 사이에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게다가 오케스트라를 설립하는 등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탓에 현실적 가치를 중시하는 도강재와 자주 부딪히는 듯.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만든 S오케스트라를 노골적으로 편애한다. 양선영과는 친구. 어릴적부터 친구였는지 허물없는 친구 사이로 묘사된다.[* [br]'''미나''' : 너 애 낳고 뱃살이... 어머, 두껍다 얘.[br]'''선영''' : 너 진짜 가식 쩐다?[br]~~정말 허물 없는 친구사이~~ 심지어 선영 앞에서 구두 벗고 자기 발가락도 주무르며 대화를...] 슈트레제만과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슈트레제만을 신뢰하고 있지만, 슈트레제만의 거듭된 기행과 도강재의 태클에 믿음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